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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혁 센터장은 수상소감에서 "뜻깊은 날에 최고의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지금까지 믿고 따라와 준 센터 직원들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들 덕분에 이루어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조 센터장은 2012년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센터장으로 역임 후 현재까지 다문화가정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해왔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가족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가정 육성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결혼이주여성의 초기정착 및 취·창업지원으로 단계별 한국어교육과 문화, 경제·법교육과 인권교육을 지원해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한국정착에 기여했다. 또 한국어교육을 통해 일상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해진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연계 및 취·창업 심화교육인 실습의 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취업지원에 기여했다. 아산=이연화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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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