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민선 7기 3주년 시정성과 발표

  • 전국
  • 충북

충주시, 민선 7기 3주년 시정성과 발표

- 향후 10년 '더 가까이, 충주'의 청사진 될 미래비전 기반 마련 -

  • 승인 2021-07-01 14:06
  • 신문게재 2021-07-02 17면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동정)
충주시가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1일 시정성과와 향후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서면 브리핑으로 시정성과를 공개했다.

그는 민선 7기의 하반기를 시작하며 도시의 새로운 비전을 그려낼 브랜드로 '더 가까이, 충주'를 정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뤄낼 핵심사업의 추진에 집중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품격 있는 도시 건설을 책임질'10년 후 충주 미래비전'을 설계하고 있다.

시는 민선 7기 3주년 성과를 주요 분야별로 공개했다.

충주시는 민선 7기 3주년을 ▲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도약, 경제적 정체성을 확립한 시기로 평가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모비스 등 자타가 인정하는 대기업의 보금자리로 거듭났으며, HL 그린파워 등을 비롯한 175개의 우량기업도 충주를 찾아오며 3조8300여억 원의 투자와 9천여 명의 고용이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흐름에 박차를 가하고자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수소, 바이오, 자동차부품, 승강기, 2차전지 등의 신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또 ▲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확립한 해로 보고 있다.

뉴미디어 소통창구를 마련하고자 노력을 기울여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 구독자 19만 명, 충주 톡 가입자 6만 명을 기록하며 기초지자체에서 이례적이라 할 정도의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함으로써 지역 전체가 효율적인 공동마케팅을 전개, 새로운 판로의 개척과 젊은 농촌 만들기에 방점을 찍은 ▲ 명품농산물과 유통구조 혁신으로 잘사는 농촌은 물론 ▲ 삶의 질을 높여 살기 좋은 도시 건설에 매진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과수화상병, 집중호우 등 연속된 재난재해를 ▲ 시민과 함께한 재난극복 등은 좋은 선례를 남겼다.

충주시는 민선 7기 3주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향후 10년의 청사진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미래 신성장동력사업과 기반조성으로 좋은 일자리 확보 매진 △경제기반을 바탕으로 여가가 있는 시민 삶의 질 향상 주력 △소통과 참여·현장 중심의 직접 소통행정 강화 등 향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민선 7기 3주년의 성과는 끝맺음이 아니라 '10년 후 충주 미래비전'을 통해 드러날 '더 가까이, 충주'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표"라며 "민선 7기의 남은 기간에도 최종적으로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시정 운영의 지혜를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2.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3. 대전혁신센터, 대전창업허브 입주기업 7개사 모집
  4. 인공위성 기업 컨텍-AP위성, 루마니아에 지상국 시스템 전수
  5. [교단만필] 더 쉽게 만드는 시대, 더 깊게 배우는 교육
  1.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2.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3.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8월7일 금요일
  4. 한달째 '휴업' 대덕구의회…오는 10일 원구성 다시 돌입
  5. 檢 보완수사 폐지 형소법에 숨은 ‘이의신청 3개월 제한’…황운하는 30일 추진

헤드라인 뉴스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이 반도체 주요 공정에 쓰이는 고순도 가스 15종의 순도분석기술과 시험절차를 확립했다. 2019년 일본이 반도체 주요 소재의 수출 규제로 무역보복을 단행했을 때 불소 등의 공급처 확보가 어려웠던 경험에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와 공급망 다변화에 노력한 성과다. KRISS는 2020년 불화수소 품질평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단계적으로 대상을 늘려 최근 식각·세정·증착용 고순도 가스 15종에 대한 순도분석 기반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가스별 표준 시험절차를 마련해 15종 전 품목에..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천안문화재단은 꿈의 무용단 천안이 5~7일까지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에 참가해 전국 아동·청소년 예술단원들과 교류하며 공동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하모니'를 주제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서 꿈의 무용단 천안은 논산·공주 단원들과 함께 '아리랑을 위한 시퀀스'를 선보이며 화합의 의미를 담은 무대를 펼쳤다. 합동공연에서 전국 꿈의 예술단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나의 내일을'을 주제로 피날레 무대를 선보이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합동캠프는 단원들이 전국의 또래 친구들과 예..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충남 서산시가 농업과 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역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생계와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총 132억 원이 넘는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8월 10일부터 2026년 농어민수당 132억 7,000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모두 2만 2,002명으로, 분야별로는 농업인 2만 1,462명, 어업인 480명, 축산업 종사자 35명, 임업인 25명이다. 농어민수당은 농업과 어업이 식량안보와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점을 인정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