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자활센터,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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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자활센터,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K-water 대청댐지사와 함께 진행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정에 봉사

  • 승인 2021-08-27 11:03
  • 수정 2021-08-27 11:04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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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구지역자활센터는 K-water 대청댐지사와 함께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에게 식료품 등을 지원했다.
대전동구지역자활센터가 K-water 대청댐지사와 함께 지역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구자활센터와 대청댐지사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거동이 불편해 식료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보양식을 전달했다.

동구자활센터와 대청댐지사는 댐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다양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 생활, 문화 혜택의 낮은 접근성을 보완해 주고, 생활도우미 방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동구 내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지원을 위한 교육과 상담, 근로기회의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구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자활의욕을 고취하고,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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