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네일과 제목으로 유튜브 조회수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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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과 제목으로 유튜브 조회수 올리기

류호진 59TV 대표
중도일보 주최 한국언론진흥재단 주관 중도일보 사내 연수 특강하다
‘뉴미디어 시대 지역 언론의 유튜브 활용법’ 제목으로

  • 승인 2021-11-04 14:55
  • 수정 2021-11-04 15:34
  • 신문게재 2021-11-05 7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류호진1
“유튜브 조회 수를 늘리는 섬네일(Thumbnail)의 3대 조건은 기대심기, 증거제시, 의문점/공감형성”입니다.

류호진 59 TV 대표가 4일 오전 10시 중도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한 중도일보 사내 연수 특강에서 ‘뉴미디어 시대 지역 언론의 유튜브 활용법’을 제목으로 한 특강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미스터 트롯의 임영웅에 관한 뉴스 큐레이션을 통해 2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류호진 대표는 “섬네일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자책 같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따위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줄여 화면에 띄운 것”이라며 “단순히 영상을 엄지손톱(섬네일)크기로 줄여놓는데 그치지 않고 미리보기로 진화하는 추세인데 섬네일과 더불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제목을 잘 선정해야 조회 수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류 대표는 또 알고리즘(algorithm)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알고리즘은 사용자의 이용 기록과 각종 개인 정보 등을 토대로 이용자 개인에게 맞춤형 콘텐츠나 광고를 보여주는 일련의 규칙이나 전반적인 시스템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류 대표는 조회 수를 늘리는 전략으로 “클릭률은 내 역할이고, 노출량은 유튜브 역할인데 노출 증가를 위한 전략으로 유튜브가 많이 퍼뜨리는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구독, 좋아요. 댓글, 길게보기, 대형유튜브 따라하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구독자들이 내 컨텐츠를 보고 싶게 만들기 위해 클릭을 부르는 제목과 섬네일을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류호진
류 대표는 조회 수를 늘리는 제목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호기심, 문제점, 의문감, 의혹 등을 제기해야 한다”며 “의문감 만드는 법은 중요한 것을 누락을 통해 제목에서 다 공개하면 안되고, 추측도 잘 안되게 카드를 뒤집게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혜택이 느껴지는 의문감이 들도록 제목을 달아야 한다”며 “예를 들면 ‘가정 주부가 00 했더니 월 300만 원 벌었습니다’처럼 대부분의 유튜버들은 돈을 버는 방법에 가장 관심이 많다”고 소개했다. 류 대표는 또 “유행하는 제목을 따라 해야 된다”며 “인기 영상 제목을 따라가면 추천 영상이 될 가능성이 높고 시의성 트렌드를 반영해 제목을 달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류 대표는 이날 쇄국정책을 썼던 흥선대원군과 개방정책을 썼던 계몽사상가 후쿠자와 유키치 사례를 들면서 “내 가슴속에 흥선대원군은 없는지 되돌아보고 포노 사피엔스의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성균관대 교수 최재붕 지음)를 꼭 읽어보라”고 권했다.

한편 씨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크리에이터인 류호진 대표는 63년 충북 단양 출생으로 충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1988년 중도일보 공채 2기 기자로 입사해 15년을 근무한 뒤 2003년 인터넷신문 디트뉴스 24로 옮겨 13년을 일하고 2019년부터 유튜브 59TV를 운영하면서 스마트폰으로 10만 유튜버 되기 강의와 변화하는 미디어시대 지역언론의 유튜브 활용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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