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그린성장 선도 녹색환경대상 '종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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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그린성장 선도 녹색환경대상 '종합대상'

주민주도 마을가꾸기 보성600사업 성과

  • 승인 2021-12-20 15:43
  • 신문게재 2021-12-21 6면
  • 이부근 기자이부근 기자
1.보성군, 그린성장 선도 녹색환경대상 종합대상 수상 (1)
전남 보성군이 최근 제27회 녹색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 세번째 김철우 보성군수. /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이 최근 광주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27회 녹색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녹색환경대상은 환경보전 의식을 확산시키고 그 실천에 공적이 있는 단체 및 개인을 치하하기 위해 전남일보사와 광주은행이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며 올해 27회째를 맞이했다.

보성군은 2020년부터 역점 시책으로 추진한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사업'과 '클린보성600사업'이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개선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적을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 사업'은 보성군 관내 600개의 자연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됐으며 지난해 285개 마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57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했다.

'클린보성600사업'은 야산, 도로변, 농로, 하천 및 용배수로 등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주민들이 함께 치우고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일련의 시리즈로 추진한 2개의 보성600사업을 통해 보성군에 생기가 돌고 있다"며 "군민과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고 생활하며 앞으로도 우리 후손에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보성600사업을 통해 지역산업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보성=이부근 기자 lbk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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