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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공 |
천안교육청에 따르면 2021년 10월 천안봉서중학교내 38억원을 투입, 인공지능교육센터인 '천안AI꿈키움터'를 개소해 1360명의 학생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교육을 했다.
또 41차례에 걸친 교원 역량 강화 연수와 80차례 1600명이 참여한 1일형 상상이룸교육, 로봇코딩 캠프, 로봇대회 등을 통해 AI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왔다.
올부터는 '천안AI꿈키움터'에서 인공지능 융합 교육을 통한 본격적인 지원이 있을 전망이다.
초등 6학년과 중 1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체험 행사를 지원하며 초·중·고 교원 600명을 대상으로 30차례에 걸쳐 AI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도 운영키로 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차례에 걸쳐 AI 동아리와 공동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며 시민에게도 AI에 대한 교육을 해 평생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했다.
또 상상이룸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0명의 교사지원단을 구성, 1일형 교육을 80회 하고 천안중학교에 천안발명상상공작소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관내 초·중·고 15개교에 1억2000만원을 지원, 로봇코딩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교사에 대한 연수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더욱 향상할 방침이다.
2021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에 안 쓰는 악기를 기증받아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수리하고, 수리한 악기를 취약계층학생과 지역아동센터에 재기증하는 '악기 나눔, 잠자는 악기를 깨워요' 음악 예술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악기 나눔 협의체를 구성해 체계화할 뿐만 아니라 기부캠페인과 음악교육실시, 음악회 개최를 통해 이들 학생의 예술적 잠재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국악에 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2022년 국악기 나눔 사업'을 펼쳐 국악기를 배우고자 희망하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송토영 천안교육장은 “앞으로 4차산업이 생활에 밀접해 있어 인공지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의 AI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악기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이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잠자는 재능을 키워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악기 나눔의 성과를 들은 기업과 독지가의 기부로 지난해 2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17일에도 교회에서 11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라며 "캠페인을 확대해 재능있는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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