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한국수자원공사 경영혁신실 후원과 대덕구청 지원으로 25일 오전 10시 30분 복지관에서 코로나19로 힘들하시는 취약계층 독거 노인들에게 새해 인사와 방한용품 이불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경영혁신실이 1000만 원을 후원하고 대덕구청의 지원으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순), 대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영)에 방한용품 이불 200채를 지원했다.
![]() |
한국수자원공사 기획부문 박평록 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리고, 방한용품 이불을 전달하면서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했다”며, “어르신들이 코로나 19로부터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 또는 전화와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