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박 후보는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을 선도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첨단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총사업비 1조3340억원이 소요되는 이 사업은 2028년 사업착수를 위해 기획재정부가 다양한 활용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성환 종축장 개발이 낙후된 천안 북부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을 될 것으로 전망, 대기업이 중심이 된 첨단 산업용지시설 및 R&D직접시설 등의 입주를 공약했다.
반도체의 경우 대·중·소 상생 클러스터 민간 120조 투자, 디스플레이는 OLED 전환투자 민간 19조 투자, 이차전지도 차세대 배터리펀드 민간 1000억원 등 선제적 대규모 투자를 이끌기 위해 전력키로 했다.
이밖에 종축장 개발은 수도권과 지방의 중간지점이어서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의 연결고리로 박 후보는 내다보고 있다.
민주당 이재관 후보는 성환 종축장을 생산, 연구, 주거, 교육, 레저가 균형 있게 배치된 아산만권 배후 스마트자족도시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특히 레저공간에는 디즈니랜드를 유치해 천안시민뿐만 아니라 아산과 평택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조성될 산업단지는 국가산업 육성과 연계한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천안의 미래 먹거리 기반으로 삼아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 로봇, 메타버스, 청정에너지 등 미래기술이 생산과 교육, 주거, 휴식 등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첨단도시를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한편, 성환 종축장은 418만7500㎡ 규모의 국유지로 2027년까지 종축장이 이전할 계획이며 앞서 2019년 1월 기재부가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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