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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H 본사에서 열린 표창패 수여식에서 김희영 경영본부장(사진 가운데)이 시공사 임직원과 표창패 수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번 표창은 iH에서 발주한 '검단신도시 오수중계펌프장 건설공사'의 대표 시공사인 남양건설(주)와 '송현 1,2동 복합청사 및 공영주차장 건설공사'의 대표 시공사인 이노종합건설(주)에게 돌아갔다.
남양건설(주)은 본사 소재지가 전라남도임에도 전체 하도급 중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와 98%의 하도급계약과 지역자재·지역장비 사용률 100%를 달성 중이다.
또한 이노종합건설(주)은 인천 소재 종합건설업체로서 전체 하도급을 100%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와 체결하는 등 지역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iH 이승우 사장은 "향후 iH 경영정책에 공헌한 시공사에는 건설사업 공모 등에 참여할 경우 평가점수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실효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iH는 지역건설산업활성화 5월 누계 추진실적에서 원도급률 56%, 하도급률 86%, 인력사용률 87%, 자재사용률 88%, 장비사용률 82%를 기록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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