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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홍성열 군수, 연풍희 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가족센터 신축 개관을 축하했다.
2003년 지어진 기존 가족센터 건물은 노후화 및 비좁아 늘어나는 문화수요 증대에 대응하기엔 역부족이었다.
2017년부터는 다문화가족뿐 아니라 일반가족까지 서비스 대상을 넓혀 확장 필요성이 더욱 커져 이번에 신축·이전한 것이다.
군은 센터 1층에는 언어치료실, 돌봄교실, 2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 다목적강당, 다목적 가족 소통·교류공간, 행복상담실, 3층에는 장난감도서관, 공유주방, 다함께 돌봄센터를 배치했다.
홍 군수는 "새롭게 신축·이전한 가족센터가 가족친화적인 지역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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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