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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들이 멘토로부터 성명을 듣고 있는 모습./구례군 제공 |
군은 입교생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정착활동을 통해 관내 마을 이장, 선도농가를 멘토로 지정해 다양한 마을 정보와 지속적인 농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관내 마을을 방문한 입교생들은 마을 멘토를 통해 마을의 역사, 농가 수, 소득작물 등 생생한 현장 정보 습득의 기회를 갖고 관내 정착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정착 과정과 주의점 등을 경청했다.
입교생들은 "막연하게 정착지를 알아보던 중 정착활동을 지원을 통해 관내 마을 선도농가에게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정착지 조사를 통해 마을의 특색과 관내 마을 멘토를 알 수 있게 된 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들이 사전조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정착지를 찾기를 바란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입교생들이 구례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례=신덕수 기자 sds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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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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