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석연휴 안전수칙 홍보 포스터 |
당진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추석 연휴 한 달을 앞두고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전통시장(관내 3개소)화재안전을 위한 합동점검, 물류시설·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및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거취약시설(간이주택), 화재취약시설(병원·요양원 등)에 대한 안전컨설팅 등 다각도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언론매체와 사회관계서비스망(SNS)을 통해 성묘 관련 안전수칙, 명절 음식 조리 시 안전수칙 등 시기적, 계절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예방수칙 등을 홍보 할 예정이다.
김기록 서장은 "소방서는 추석 연휴 국민 대이동 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