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타트업파크 입주·지원기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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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타트업파크 입주·지원기업 간담회

자금 확보·ICT 인력수급 등 고충 제기
제2의 삼성·현대가 되도록 지원 약속

  • 승인 2022-08-25 15:5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스타터업 파크 전경
스타터업 파크 전경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 인천경제청과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스타트업파크 입주·지원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상승, 원자재 공급망 차질에 따른 수급 불안, 물가와 금리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한 경제 여건 불안정의 여파를 헤쳐 나가기 위해 현장 스타트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0개 스타트업들(가제트코리아, 도레미파, 도터, 에이블랩스, 아쎄따, 우리아이들플러스, 펜타게이트, 제이앤피메디, 카이미, 에이트테크)은 젊은 창업자들이 신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자사 홍보를 위한 제품 소개 시간도 진행됐다.

아울러 간담회에서는 "전 세계적인 경제 불안정으로 인한 물류비, 원자재값 등의 상승으로 제품 원가 부담과 함께 투자시장 위축으로 원활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ICT분야의 인력 수급도 열악한 상황이다"는 스타트업들의 공통된 고충이 제기됐다.

또한, 스타트업과 인천내의 다양한 기업과 협업 기회 확대,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적극적 도입, 해외 사업 발굴 확대를 위한 추가 지원 방안 마련 등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도출됐다. 간담회에서 건의되고 논의된 애로와 고충에 대해서는 개선 또는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유 시장은 "청년 CEO 육성과 투자 펀드 조성, 청년 희망의 사다리 정책 등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 발굴을 통해 스타트업 지원에 앞장 서겠다. 이를 통해 성장한 우수 스타트업이 글로벌 진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트업의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전문 교육 및 매칭 프로그램 등을 확대 검토하겠다"며 삼성, 현대도 처음부터 글로벌 기업이 아니었다. 스타트업들이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통해 제2의 삼성, 제2의 현대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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