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강원국 작가(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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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강원국 작가(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

중도일보 직무교육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에 대해 말하다

  • 승인 2022-10-06 16:38
  • 신문게재 2022-10-07 7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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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 작가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먼저 잘 듣고, 잘 읽고,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고치고, 질문하고, 개요를 쓰고, 요약하고, 문단으로 쓰고, 2차 메모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KBS 1라디오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매일 오후 3시30분부터 58분까지 ‘강원국의 지금 이 사람’을 진행하고 있는 강원국 작가(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가 6일 오전 중도일보 4층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지역신문발전기금 사별연수 중도일보 직무교육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에 대해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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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강원국 작가
강 작가는 “대통령의 연설문은 국가 보안이며, 초안이나 연설문을 써주는 ‘스피치라이터’는 연설담당비서관이라는 공식적인 직위를 가졌다”며 “이 연설문은 국정서류와 마찬가지로 홍보수석과 비서실장의 대동하에 끝까지 확인해 직접 낭독까지 하고, 이 연설문을 쓸지 말지 최종 승인도 대통령의 몫”이라고 설명했다.

강 작가는 이날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과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과의 여러 에피소드들을 소개했다.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그는 메디치미디어 편집주간,KG그룹 상무,KG케미칼 감사, 제너시스템즈 경영전략부문장,효성그룹 비서실 상무를 역임했다.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3부작으로 <강원국의 글쓰기>,30만부 이상이 팔린 <대통령의 글쓰기>,<회장님의 글쓰기>를 비롯해 <나는 말하듯이 쓴다>,<글쓰기 바이블>,<어른답게 말합니다> 등 썼다 하면 베스트셀러 저술가로도 유명한 강원국 작가는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연설 담당 행정관과 비서관을 역임했다.

1962년 전주 출생으로 전주신흥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에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었던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 비서실에서 연설문을 담당했던 강 작가는 2000년 청와대 공보수석실 행정관, 2003년 대변인실 행정관을 거쳐 2004년부터 참여정부 임기 말까지 노무현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으로 재직했다.

‘말과 글이 살아나야 정의가 바로세워진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강 작가는 ‘말하는대로’(JTBC, 2016년 11월 23일, 2017년 1월 11일),‘김어준의 파파이스’(한겨레, 2016년 10월 28일, 2017년 7월 14일 영상),‘어쩌다 어른’(tvN),‘세바시’(CBS),‘대화의 희열’(KBS2),‘말 같은 말’ (KBS 제1라디오),‘강원국의 말하기, 글쓰기’ (EBS) 등에 출연한 인기 방송인이자 강연가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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