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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춘 본부장<사진 맨 왼쪽>이 10일 충남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산불피해복구지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공주대 DSC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본부장 단장, 직원 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김영춘 본부장은 “홍성과 당진 등 산불로 인해 1640여ha가 소실되고 이재민 89명과 주택 등 183동이 피해를 입었다”며 “이들이 이번 재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모금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는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피해 이재민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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