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2023년 맞춤형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2기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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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3년 맞춤형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2기 대상자 모집

16일까지 40명 선착순 모집

  • 승인 2023-06-13 10:36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하동군 보건소
하동군 보건소<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은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을 활용한 '2023년 맞춤형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2기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통해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가가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ICT(정보통신기술) 활용 건강관리 서비스다.

심박수, 운동량, 소모칼로리 등 스마트 밴드를 통해 측정되는 수치가 모바일 어플과 연동돼 분야별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2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오는 16일까지 40명을 선착순 모집해 혈액검사 및 건강상담 등을 진행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하동군 거주자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자가 건강관리가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을 우선순위로 하며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의 질병을 진단받거나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사업에 선정된 참가자는 6개월간 주기별 보건소 방문을 통해 신체 계측 및 혈액검사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과 스마트밴드를 통한 맞춤형 건강상담으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우수 참여자와 미션 성공자에게는 인센티브(상품)가 제공되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로 고혈압성 질환·심뇌혈관질환 같은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며, 1대 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으면서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9∼23일 1기 대상자들의 중간검진 및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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