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내시경 국제학술대회 대전우리병원서 개최…국내외 의사 150명 참여

  • 사회/교육
  • 건강/의료

척추내시경 국제학술대회 대전우리병원서 개최…국내외 의사 150명 참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 심포지엄

  • 승인 2023-11-05 12:51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대전우리병원 학회2_edited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심포지엄이 11월 4일 대전우리병원에서 개최돼 척추내시경 임상경험을 공유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척추질환을 쉽고 빠르고 안전한 치료방법이 있을까? 노년의 활동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척추관협착증, 디스크 등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 치료방법을 논의하고 척추내시경 수술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국·내외 척추전문의들이 대전에 모였다.

11월 4일 오전 9시부터 대전우리병원에서 개최된 제16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 및 제5회 대전우리병원 척추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60여명,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 150여명의 척추전문의들이 학술대회에 참여했다.

우수한 외과의사가 참여한 이날 심포지엄은 대전우리병원 척추 심포지엄으로 시작했는데 박철웅 박사는 첫 번째 세션에서 '양방향내시경 척추수술을 이용한 경추 요추제간 유합술', 두 번째 세션에서 '양방향 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후방경추 천공 절개술 및 감압술' 등으로 수술시연을 통한 안전한 척추내시경 수술방법을 선보였다.

오후에는 제16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의 순서로 대전성모병원 이진석 교수,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원장이 좌장으로 경추질환자의 수술에 관한 증례, 척추변형수술의 증례 토론이 이루어 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되어 해외 의료진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학술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미국, 호주, 프랑스, 인도, 중국은 물론 네팔, 바레인, 알제리 등 19개국 200여명의 의료진이 참가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장인 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은 "척추내시경 수술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연구 결과를 공유해 대한민국이 척추내시경 수술부분에서 세계 최고임을 증명하는 자리가 되었고 안전하고 빠른 치료법을 공유하여 척추질환자들에게 희망을 줄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조치원·연서·연기면 공동주택' 1.2만 호 공급 무산
  2. 대전 샘머리초 인근서 승용차 가로수 충돌… 19세 운전자 사망
  3. 대통령 집무실·국회 의사당 가시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뒷받침돼야"
  4. 홈플러스 정상화 시동…충청권 8개 점포 영업 재개 추진
  5. 대전 일부지역 정비사업 침체 원인은?
  1. '문화재 때문에'… 세종 軍비행장 이전사업 또 늦어진다
  2.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축설계 본격화 "2029년 입주 문제 없다"
  3.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동상이몽'… 리더십 시험대 오른 대학본부
  4. 허태정 "정부 초과세수, 지방교부세로 확대" 전격 건의
  5.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 누출 사고··· 인명 피해 없어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15개 시군, 발전 5사 통합 본사 유치 위해 총 결집

충남도-15개 시군, 발전 5사 통합 본사 유치 위해 총 결집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발전 5사 통합 본사 유치 공동 대응, 서산공항 건설 추진 등 정부 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총 결집하기로 했다. 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수현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방정부회의는 민선 9기 도와 시군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통해 진행된 시장·군수와의 대화에서는 발전 5사 통합 본사를 충남 지역에 유치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가 모였다. 엄승용..

세종 장군면에 첫 산업단지, 조성 절차 본격화…"35만여 평 계획"
세종 장군면에 첫 산업단지, 조성 절차 본격화…"35만여 평 계획"

산업 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세종 서남부권에 첫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민간 주도로 장군면 은용리 일원에 산단 조성을 추진 중인데, 최근 공급 물량 배정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개발계획 수립 단계에 들어섰다. 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근 장군면 은용리 산 15-4 일원의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지정계획 고시가 이뤄졌다. 이 사업은 시행자인 ㈜그린랩을 통해 민간 주도로 추진 중이다. 관할기관에 투자의향서가 제출된 기준으로는 관내 첫 민간 주도 산단 조성사업이며, 장군면 첫 산단으로도 부각된다. 지..

이 대통령 "부동산정책은 최대 과제… 사회적 합의과정  중요"
이 대통령 "부동산정책은 최대 과제… 사회적 합의과정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동산정책과 관련, "대한민국의 최대 과제 중 하나"라며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도권과 비교해 투기 수요가 낮은 비수도권 대출 규제 완화를 비롯해 재개발·재건축사업의 과도한 공사비, 보유세 강화, 청년이나 신혼부부에 불리한 대출·청약 제도 등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도 공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KBS 별관에서 학계와 언론계를 비롯해 건설과 금융계, 공인중개사와 시민·청년단체, 유튜버와 부동산 관련 카페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물놀이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물놀이

  • 개인형 이동장치 수거차량 ‘무법 질주’ 개인형 이동장치 수거차량 ‘무법 질주’

  • 대전 동부소방서, 온열질환 예방 총력 대전 동부소방서, 온열질환 예방 총력

  • ‘문제 풀고 교통안전 배워요’ ‘문제 풀고 교통안전 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