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프로 마스터즈 한국 'SODA' FC 모바일 초대 챔피언 등극

  • 스포츠
  • e스포츠

FC 프로 마스터즈 한국 'SODA' FC 모바일 초대 챔피언 등극

  • 승인 2024-04-28 15:26
  • 수정 2024-12-11 13:59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2JH_4176_1
FC 프로 마스터즈 모바일 부문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SODA(대전드림아레나 제공)
FC 프로 마스터즈 'FC모바일' 경기가 한국 선수인 'SODA'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28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SODA' 선수가 FC 프로 마스터즈 'FC모바일' 경기에서 중국의 'Weapon' 선수를 제치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SODA는 최종 결승전에서 'JOSCAR'와 겨뤘던 한국 내전에서 승리 후 진출한 결승전이었던 만큼 한국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임한 결과이다.

오늘 오후 3시부터는 'FC온라인'의 초대 챔피언을 가리는 경기가 시작된다. 'KT롤스터'가 매치 3에서 태국 'GRATZ'에 패배하며 결승 직행 티켓을 놓쳤지만 아직 결승진출전 기회가 남아있다. 결승진출전에서 중국의 '울브즈'와 겨뤄 승리하게 되면 다시 'GRATZ'와 초대 챔피언을 두고 결승전이 치러진다. 'KT롤스터'는 최근 2년 동안 'GRATZ'에 패배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결승진출전에 승리하면 초대 챔피언 등극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FC온라인' 결승전은 각 국가의 온라인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한국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최화진 수습기자 Hwajin29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국마사회, 미리보는 챔피언 결정 ‘대통령배·그랑프리’ 빅매치
  2. 고양시 일산서구,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40억 원 부과
  3. 자전거로 '세종 국회·대통령실' 부지 찍고 경품 타자
  4. 걷거나 달리거나 '국회·대통령실' 한바퀴...상품은 덤
  5. 항우연 노조, 이상철 원장 사퇴 촉구 "무능과 불성실"… 항우연 입장은?
  1. 경부고속도 '상서 하이패스IC' 10월 내 개통된다
  2. 18일 나성동 차 없는 거리 '환경교육한마당' GO...경품도 풍성
  3. 아산시 곡교천, 백일홍·코스모스 등 가을꽃 만개
  4. [꿈을JOB다! 내일을 JOB다!] 스무 살에 금융기관 취업한 비결은?
  5. 5개월 앞둔 통합돌봄, 새틀짜기 논의 활발 "기관 협의체 만들고 직역 협력모델을"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첫 국정감사… 충청 현안 골든타임 돌입

李정부 첫 국정감사… 충청 현안 골든타임 돌입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13일 막이 오르는 가운데 산적한 충청 현안 관철을 위한 골든 타임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대전 충남 행정통합 및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560만 충청인 염원이 본궤도에 오르도록 동력을 공급해야 하는 것이다. 국감 증인대에 서는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뿐만 아니라 충청 여야 28명 의원의 초당적인 협력과 이슈파이팅이 시급해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감은 내년 6월 지방선거 앞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정부 내란청산, 국민의힘의 이재명 정..

여야, 내년 지방선거 `공천룰` 준비… 충청 정치권 촉각
여야, 내년 지방선거 '공천룰' 준비… 충청 정치권 촉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 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선에 나설 후보 자격 심사 규정 준비부터 컷오프(공천 배제)와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 적용 여부 등 공천룰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일찍이 지방선거기획단을 꾸린 뒤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후보 자격 심사 규정을 정비 중인데, 인위적인 컷오프는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8·2 전당대회 과정에서 억울한 공천 배제를 막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애초 범죄 경력자 등 부..

`빵의 도시 대전` 제과점 수 확장... 최근 5년 새 125곳 늘었다
'빵의 도시 대전' 제과점 수 확장... 최근 5년 새 125곳 늘었다

대전 제과점이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전 대표 제과점인 성심당이 전국적으로 주목받으면서 빵의 도시로 급부상한 데 따른 영향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국세통계포털 사업자현황에 따르면 8월 기준 대전의 제과점 수는 663곳으로, 1년 전(632곳)보다 31곳 늘어났다. 대전 제과점 수는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8월 538곳에서 2021년 8월 594곳, 2022년 8월 637곳, 2023년 8월 642곳, 2024년 8월 632곳으로 매년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늘고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치워야 할 생활쓰레기 ‘산더미’ 치워야 할 생활쓰레기 ‘산더미’

  • 579돌 한글날…대전서 울려퍼진 ‘사랑해요, 한글’ 579돌 한글날…대전서 울려퍼진 ‘사랑해요, 한글’

  • 긴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긴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 한산한 귀경길 한산한 귀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