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 대표는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지역 교육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조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에도 같은 금액의 장학금을 기탁한 이 법인은 지역 장학사업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과 차관급 후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대전 출신인 이진숙(60년생) 교육부 장관 후보와 충남 홍성 출신인 임광현(69년생) 국세청장 후보, 오영준(69년생) 헌법재판관 후보가 험로를 넘어설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러 의혹이 제기된 후보들에 대해 “결정적 문제는 없다”며 엄호 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공세 수위를 한층 끌어 올리면서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국회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 16명과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 오영준 헌법재판관 후보 등 18명의 인사청문회를 연다. 첫..
여름 무더위가 평소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수박이 한 통에 3만원을 넘어서는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수박 평균 소매 가격은 11일 기준 3만 2700원으로, 한 달 전(2만 1877원)보다 49.47%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2만 1336원보다 53.26% 오른 수준이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치인 평년 가격인 2만 1021원보다는 55.56% 인상됐다. 대전 수박 소매 가격은 2일까지만 하더라도 2만 4000원대였으나 4일..
실시간 뉴스
4분전
국립공주대부설특수학교-행복모아, '장애학생 취업지원' MOU5분전
영월군, 천연기념물 '분덕재동굴' 보존 위한 학술조사15분전
공주상서초, 배움과 체험이 어우러진 '마을교육주간' 성료24분전
"농업 지속가능성 높인다!" 태안군, 친환경 농업 추진24분전
한국수산자원공단, 태안 해역에 꽃게 종자 80만 마리 방류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