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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가 택배차량 외부에 부착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문구 |
서천경찰서(서장 김영돈)가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내버스, 택배차량 외부에 홍보 포터스를 부착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서천군과 협력해 추진하는 홍보 활동으로 지역 대중교통, 생활물류 수단을 활용한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천서는 지역 시내버스 20대, 택배차량 40여대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김영돈 서천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공간을 활용한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주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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