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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회장 노선호)' 회원 12명은 25일 대전자혜아동복지센터(센터장 양승연 )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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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은 "2년 연속 자혜아동복지센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맑은 웃음 덕분에 오히려 행복함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승연 센터장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은 자신이 원하는 선물을 받게 되는 경우가 드물다"며 "오늘 추억이 더욱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간 약정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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