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주시지부, 지역 인재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 전국
  • 충북

농협 충주시지부, 지역 인재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2008년부터 13년간 누적 1억 7500만 원 장학금 전달

  • 승인 2025-07-10 16:1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50711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 장학금 기탁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 장학금 기탁식.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는 10일 (재)충주시장학회에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박정호 충주지부장, (재)충주시장학회 홍기배 이사장이 참석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자리가 마련됐다.

농협 충주시지부는 2008년부터 13년째 사회공헌 차원에서 (재)충주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누적 기탁 금액은 1억 7500만 원에 달한다.

홍기배 이사장은 "소중한 기탁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적재적소에 도움이 되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정호 지부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기탁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지역 장학생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학생들을 응원해 주고 있는 농협중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충주시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충주시장학회는 이번 농협중앙회의 기탁금을 포함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5월 충주 출신 대학생 장학생 119명을 선발해 총 3억 5000만 원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지하화 구간 착공 앞두고 캠페인 진행
  2. KAIST 장영재 교수 1조 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사업 연구 총괄 맡아
  3. [사이언스칼럼] 우주에서 만나는 두 가지 혁신: 디스럽션을 넘어 확장으로
  4. 자신이 돌보던 장애인 수당 빼돌린 요양보호사 실형
  5.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1.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2.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3. [교단만필] 나는 호구다
  4. 2027년 폐교 대전성천초 '특수학교' 전환 필요 목소리 나와
  5. [홍석환의 3분 경영] 정도 경영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충청권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반면, 학업중단율은 증가세를 보이며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저출생 여파에, 대입 전략을 위해 스스로 자퇴를 택하는 고등학생들이 늘면서 등교하는 학생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8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충청권 시도별 유·초·중등 학생 수는 대전 16만 4591명, 세종 6만 8091명, 충남 24만 9281명, 충북 17만 3809명으로 집계됐다. 학생 수는 전년보다 대전은 2.7%, 충남 2.1%, 충북 2%가 감소했고 세종만 유일하게..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지방세 더 감면…충청권 숨통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지방세 더 감면…충청권 숨통

정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세를 더 감면해 주기로 해 충청권 지자체들의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 또 전국 13만4000호에 달하는 빈집 정비를 유도하고자 빈집 철거 후 토지에 대한 재산세도 깎아주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지방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산업·물류·관광단지 등 지역별 중점산업 조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순으로 지방세 감면율을 높게 적용키로 했다. 기존 산업단지의 경우 수..

[드림인대전] 초등생 윤여훈, 멀리뛰기 꿈을 향해 날다
[드림인대전] 초등생 윤여훈, 멀리뛰기 꿈을 향해 날다

멀리뛰기 국가대표를 꿈꾸는 윤여훈(용천초 6)은 교실보다 학교 밖 운동장이 더 친숙하고 즐거웠다. 축구를 가장 좋아했지만, 달리는 운동이라면 뭐든 가리지 않았다. 또래 아이들보다 몸이 유연하고 날렵했던 아이를 본 체육담당 교사가 운동을 권유했고 그렇게 육상선수 윤여훈의 꿈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멀리뛰기라는 운동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달리기는 원래 잘했으니까 선생님이 지도해주신 그대로 뛰니까 기록이 나오더라고요." 윤여훈의 100m 기록은 12초 중반에 이른다. 전국대회 단거리 상위권에 버금가는 기록이다. 윤여훈은 멀리뛰기와 단거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유회당…고즈넉한 풍경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유회당…고즈넉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