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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대한상의 주최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한상공회의소 정책 간담회' 행사 모습. 대전상공회의소 제공 |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은 기업 활동 전반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경영 환경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특히 노란봉투법은 중소 제조 협력사가 많은 충청지역 기업들이 크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중소·중견기업은 노사분규 발생 시 법률적·재정적 대응 역량이 부족해 피해가 곧바로 경영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국회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균형 있는 제도를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주4.5일제 및 주 52시간제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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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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