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아름다운복지관, '추석 명절 정(情)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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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아름다운복지관, '추석 명절 정(情) 나누기 행사'

저소득 장애인 가정·복지관 이용인 대상 꾸러미·급식·송편 만들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속에서 나눔과 정을 함께한 풍성한 한가위

  • 승인 2025-10-08 00:3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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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9일과 10월 2일 이틀간 지역 장애인과 이용인을 위한 '추석 명절 정(情)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9월 29일에는 KB국민은행, 기아대책, 대전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홈플러스 대전가오점의 후원을 받아 밀키트와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된 추석 꾸러미를 제작해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복지관 직원들은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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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0월 2일에는 복지관 이용인 300명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 전달과 함께 무료급식 행사를 마련했다. 전 직원이 정성껏 준비한 모듬전 등 명절 음식을 대접하며 따뜻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예쁜 송편 만들기 대회가 열려 40팀이 참여한 가운데 개성 있는 송편을 빚으며 즐겁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복지관에서 다양한 명절 음식을 준비해 주신 덕분에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다"며, "다함께 송편을 만들고 담소를 나누니 진정한 명절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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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동구아름다운복지관 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장애인 가정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후원처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긴 연휴 동안 장애인분들이 외롭지 않고 정이 넘치는 한가위처럼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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