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이희학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제12대 대표회장 취임

  • 사람들
  • 뉴스

[현장취재]이희학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제12대 대표회장 취임

이기복 하늘문교회 감독 설교, 오정호 새로남교회 목사 격려사, 장종태 국회의원 축사
17년간 봉사한 박명용 사무총장에게 공로패 전달

  • 승인 2026-02-01 00:1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20260130_080822
이희학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제12대 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존경하는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회원 여러분, 그리고 귀한 발걸음으로 함께해 주신 전임 회장님들과 내외빈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temp_1769866609295.-1463263921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월30일 오전 7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희학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제12대 대표회장(목원대 총장)이 1월30일 오전 7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에서 열린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대표회장 취임예배에서 이같이 말했다.

20260130_080815
이희학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대표회장은 제11대 대표회장에 이어 제12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희학 대표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신앙과 삶을 분리하지 않고, 말이 아닌 삶으로 복음을 증언해 오신 여러분과 함께 이 시간을 나눌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회원 여러분들과 내외빈 여러분들의 직장과, 교회, 그리고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temp_1769780114858.-1463263921 (1)
이기복 하늘문교회 감독이 설교하고 있다,
이희학 회장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가치의 혼란과 방향의 상실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 속에서 크리스천 리더의 역할은 더욱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더 큰 소리를 내기보다 더 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하고 , 더 앞서기보다 더 깊이 섬기는 리더십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크리스찬리더스클럽은 바로 이러한 사명을 위해 존재하는 공동체”라며 “교회 안에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일터와 사회 속에서 삶이 되는 신앙을 실천하는 모임, 경쟁이 아닌 연대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네트워크가 바로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말했다.

temp_1769780114873.-1463263921
이희학 대표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이 회장은 “2024년과 2025년 제11대 대표회장에 이어 2026년 다시 대표회장의 소임을 맡으면서 저는 이 공동체가 '잘 모이는 모임'을 넘어 '선한 변화를 만들어 내는 공동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한다”며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고, 교회와 사회를 잇는 가교로서, 기도와 실천이 균형을 이루는 성숙한 공동체를 함께 세워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그 길에 제가 앞서기보다, 여러분과 나란히 걷는 동역자가 되겠다”며 “우리의 영향력은 직함이나 규모에서 나오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함, 이웃을 향한 책임, 그리고 시대를 향한 기도의 깊이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이 믿음의 원칙 위에 굳게 서서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함께 분별하며 걸어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emp_1769780114850.-1463263921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회원들이 예배 드리고 있다.
이 회장은 마지막으로 “지난 17년간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사무총장으로서 한결같은 헌신과 섬김으로 수고해 주신 박명용 장로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동안 수고 많으셨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아울러 새롭게 사무총장의 중책을 맡아 섬기게 되신 오종탁 장로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삶과 사역 위에 하나님의 지혜와 담대함이 날마다 더해지기를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temp_1769780114842.-1463263921
오성균 대전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신성제일교회 목사)이 사회보고 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오성균 대전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신성제일교회 목사)의 사회로 백철규 대전극동방송 지사장(행복한교회 장로)이 대표기도하고 이기복 하늘문교회 감독이 ‘하나님이 택하시는 지도자’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희학 대표회장은 신임 오종탁 사무총장(CTS 기독교TV 광역본부 본부장. 하늘문교회 장로)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17년 동안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사무총장을 역임한 박명용 장로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오정호 새로남교회 목사가 격려사하고, 장종태 대전 서구 국회의원이 축사했다.

temp_1769780114865.-1463263921
이기복 감독은 이희학 대표회장의 제11대 대표회장 취임식 감사예배때도 설교를 했고, 제12대 대표회장 취임식때도 설교를 하게 됐다.
이날은 특히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역대 회장을 역임한 김원배 전 목원대 총장, 김형태 전 한남대 총장, 박노권 전 목원대 총장, 이광섭 전 한남대 총장, 오덕성 전 충남대 총장 등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해줬다. 이희학 대표회장은 역대 회장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또 신태호 대전CBS 대표(장로)와 윤성원 한남대 총동문회장(대전은포교회 장로)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해 이희학 대표회장으로부터 성경책을 선물받았다.

temp_1769780114902.-1463263921
오정호 새로남교회 목사가 목원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인연으로 이날 격려사를 전했다.
temp_1769780114909.-1463263921
오정호 새로남교회 목사가 새로남교회 장로인 오덕성 전 충남대 총장을 소개하며 함께 인사하고 있다.
temp_1769866684188.-1463263921
이희학 대표회장은 17년간 사무총장으로 봉사한 박명용 장로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희학 대표회장, 박명용 직전 사무총장, 오종탁 현 사무총장.
temp_1769866625102.-1463263921
이날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에는 역대 회장들이 함께 참석해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됐다.
temp_1769866726522.-1463263921
장종태 서구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temp_1769780114887.-1463263921
이희학 대표회장이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temp_1769780114880.-1463263921
이희학 대표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temp_1769780114823.-1463263921
오성균 목사가 사회보고 있다.
백철규
백철규 대전극동방송 지사장 장로가 대표기도 하고 있다.
신태호, 이희학 윤성원
이희학 대표회장은 신입회원인 신태호 대전CBS 대표 장로와 윤성원 한남대 총동문회장 장로에게 성경책을 선물했다.
역대 회장들
이희학 대표회장은 역대 전임 회장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희학 목원대 총장, 이광섭 한남대 전 총장, 김형태 한남대 전 총장, 김원배 목원대 전 총장, 박노권 목원대 전 총장, 오덕성 충남대 전 총장.
오정호
오정호 새로남교회 목사가 이희학 대표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격려사하고 있다.
오종탁 이희학
이희학 대표회장이 신임 오종탁 사무총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오종탁 사무총장, 이희학 대표회장
이희학 박명용
이희학 대표회장이 박명용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오종탁 사무총장은 광고 시간에 “포괄적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세미나가 2월5일 오후 2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에서 대전시기독교연합회(상임회장 하재호 주바라기선교회 대표. 주사랑교회 목사)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류명렬 대전남부교회 목사) 주최로 열리고, 대전시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장 이취임예배가 2월20일 오후 2시 대전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에서 열린다”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회 세종의사당 1191억원 대전 트램 2043억원 반영
  2. [충남대, 서울대 10개 국가대표로] 교육-연구-산업 연결 'NEXUS' 들여다보니
  3. 정부 R&D 예산 첫 39조 돌파…출연연 예산도 19% 증액
  4. 세종시, 27년 정부 예산안에 1.83조 반영… 미완의 과제는
  5. 경찰청장 대규모 전보 인사… 충청권 충남 이서영·충북 박종섭 임명
  1. 대전 국비 반영 '역대 최대'에도…어린이재활병원·중수청 등 확보 노력 절실
  2. 검찰청 폐지까지 한달… 출범 초기 수사인력 확보 변수 떠올라
  3. 자동차와 예당호가 만난다
  4. [르포] 신호에 쫓기는 노인들…전통시장 횡단보도 ‘아슬아슬’
  5. 충청권 첫 '국비 30조 시대' 열었다…핵심 현안 추진 탄력

헤드라인 뉴스


`법무부·성평등부` 2027년 정부세종청사 이전 본궤도

'법무부·성평등부' 2027년 정부세종청사 이전 본궤도

수년간 미뤄진 법무부(과천)와 성평등가족부(서울)의 세종시 이전이 다시 정상 궤도에 진입한다. 이로써 2019년 행정안전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로 멈춰선 '중앙행정기관의 집적화'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또 '업무 효율성 극대화'와 '국가 정책 품질 강화'란 기대 효과를 가져오는 한편, 2029년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까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의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침에 따라 외교부와 국방부, 통일부는 상징 수도 서울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부는 2025년 12월..

보금자리론 인기 시들… 5%대까지 높아지자 매력 잃었나
보금자리론 인기 시들… 5%대까지 높아지자 매력 잃었나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주목받았던 저금리 정책자금인 보금자리론의 인기가 식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금리가 다섯 차례 연속으로 인상되며 고정금리가 5%대까지 빠르게 상승한 데다, 시중은행 변동금리 하단보다도 높아지면서 매력을 잃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보금자리론 신규 판매액은 1조 6127억원으로, 6월(2조 1623억원)보다 25.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6월 1조 5174억원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보금자리론이란,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가..

정부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 앞두고 충청권 촉각
정부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 앞두고 충청권 촉각

정부가 3일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청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내건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의 밑그림을 공식적으로 처음 제시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2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계획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재정경제부 2차관 등 관계부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앙행정기관 이전은 행정안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