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네스코대전협회, '2026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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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네스코대전협회, '2026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개최

창립 60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다짐 , 유공자 표창, 신규 임원 위촉
'한국유네스코대전협회 60년사' 발간 예정

  • 승인 2026-02-03 15:11
  • 수정 2026-02-04 23:55
  • 신문게재 2026-02-05 8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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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유네스코 대전협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유네스코대전협회(회장 진윤수)는 2월 2일 오후 6시 30분 협회 사무실(대전 중구 대흥로 10번길 9)에서 '2026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동호 명예회장(대전시교육감), 김신호 고문(전 교육부 차관), 이규만 고문(전 대전배구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의 목표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신규 임원 위촉장 수여 , 2025년도 사업결산 및 감사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날 이사 중 유네스코 대전협회 과학분과위원장 이찬용 충남대 교수와 김종석 건양대 교수가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또 부회장 김홍래 마이크로닉시스템 대표 , 이사 박상균 우송정보대 교수, 이권호 전 중부대 교수, 이금용 충남대 교수, 류은선 충남대 강사 등이 새롭게 위촉돼 협회의 발전을 함께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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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윤수 회장은 이찬용 과학분과위원장과 김종석 이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협회는 올해도 유네스코의 핵심 가치인 '교육·과학·문화·평화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채롭고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4월에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제11회 한국유네스코대전협회장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리고, 협회 임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대전협회 임원 역사문화탐방'이 진행된다. 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전지역 외국인 유학생 대상 프로그램 '백제역사유적지구 부여지역 탐방'(10월)을 통해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마련된 '대전지역 외국인 유학생 K-팝 콘테스트'는 한류 문화를 중심으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새로운 교류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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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임원(이금용, 이권호, 김홍래, 박상균, 류은선)들이 진윤수 회장에게 위촉장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추진 중인 '한국유네스코대전협회 60년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60년의 발자취를 한눈에 돌아보고 , 지역 유네스코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아우르는 소중한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다.

진윤수 회장은 "지난해 유소년 축구대회와 유학생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지역과 세계가 함께하는 유네스코 활동의 저력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더 큰 비전을 품고, 대한민국의 K-문화를 세계에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이어 "유네스코의 정신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마음의 다리를 놓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협회가 지난 60년의 발자취를 딛고 미래세대와 함께 새로운 백 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유네스코대전협회는 앞으로도 교육,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며, 세계 속의 평화와 상생을 실천하는 유네스코 운동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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