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아동보호전문기관-채움심리상담센터 Safety-NET 아동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 사람들
  • 뉴스

대전시아동보호전문기관-채움심리상담센터 Safety-NET 아동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학대 피해 아동 심리지원 위한 지역사회 협력 강화

  • 승인 2026-02-07 00:0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image01
대전시아동보호전문기관 ·채움심리상담센터 업무협약식 기념 사진


대전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환재)과 채움심리상담센터(센터장 최현숙)는 6일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Safety-NET 아동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관에서 의뢰한 대상자에 대한 심리서비스 연계 및 제공 ▲심리서비스 제공과 관련한 일정 및 절차에 대한 상호 협의 ▲서비스 연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 공유 및 협조 ▲대상자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환재 대전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의 회복을 위해서는 심리·정서적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심리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현숙 채움심리상담센터 센터장은 "현장에서 필요한 심리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아동과 가족의 심리적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학대 피해아동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에게 심리검사와 심리치료(상담) 등 전문적인 심리서비스를 의뢰·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해 2000년 10월에 개소했다. 또 동법 제46조에 의거해 심층사례관리 기관으로 대전시 동구, 중구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을 위한 사례관리와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회 세종의사당 1191억원 대전 트램 2043억원 반영
  2. [충남대, 서울대 10개 국가대표로] 교육-연구-산업 연결 'NEXUS' 들여다보니
  3. 정부 R&D 예산 첫 39조 돌파…출연연 예산도 19% 증액
  4. 세종시, 27년 정부 예산안에 1.83조 반영… 미완의 과제는
  5. 경찰청장 대규모 전보 인사… 충청권 충남 이서영·충북 박종섭 임명
  1. 대전 국비 반영 '역대 최대'에도…어린이재활병원·중수청 등 확보 노력 절실
  2. 검찰청 폐지까지 한달… 출범 초기 수사인력 확보 변수 떠올라
  3. 자동차와 예당호가 만난다
  4. [르포] 신호에 쫓기는 노인들…전통시장 횡단보도 ‘아슬아슬’
  5. 충청권 첫 '국비 30조 시대' 열었다…핵심 현안 추진 탄력

헤드라인 뉴스


`법무부·성평등부` 2027년 정부세종청사 이전 본궤도

'법무부·성평등부' 2027년 정부세종청사 이전 본궤도

수년간 미뤄진 법무부(과천)와 성평등가족부(서울)의 세종시 이전이 다시 정상 궤도에 진입한다. 이로써 2019년 행정안전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로 멈춰선 '중앙행정기관의 집적화'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또 '업무 효율성 극대화'와 '국가 정책 품질 강화'란 기대 효과를 가져오는 한편, 2029년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까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의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침에 따라 외교부와 국방부, 통일부는 상징 수도 서울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부는 2025년 12월..

보금자리론 인기 시들… 5%대까지 높아지자 매력 잃었나
보금자리론 인기 시들… 5%대까지 높아지자 매력 잃었나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주목받았던 저금리 정책자금인 보금자리론의 인기가 식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금리가 다섯 차례 연속으로 인상되며 고정금리가 5%대까지 빠르게 상승한 데다, 시중은행 변동금리 하단보다도 높아지면서 매력을 잃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보금자리론 신규 판매액은 1조 6127억원으로, 6월(2조 1623억원)보다 25.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6월 1조 5174억원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보금자리론이란,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가..

정부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 앞두고 충청권 촉각
정부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 앞두고 충청권 촉각

정부가 3일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청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내건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의 밑그림을 공식적으로 처음 제시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2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계획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재정경제부 2차관 등 관계부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앙행정기관 이전은 행정안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