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형 장애친화마을 조성 위한 컨소시엄 업무협약 및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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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장애친화마을 조성 위한 컨소시엄 업무협약 및 발대식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밀알복지관, 생명종합사회복지관 공동 주최
대전 관내 18개 기관 협력

  • 승인 2026-02-11 00:28
  • 수정 2026-02-11 09:41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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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장애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컨소시엄 업무협약 및 발대식이 2월10일 오후 3시 동구에 위치한 플레이스 플로라에서 열렸다.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밀알복지관, 생명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한 이날 발대식은 컨소시엄 협약기관인 동구청, 동구의회, 대전시 동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전동구사회복지협의회, 한국농아인협회 대전시협회,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대전지부,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대전세종시협회,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대전시립산성종합복지관,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동구아름다운복지관, 밀알복지관,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한우리복지관 등 총 18곳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위 기관들은 대전시 장애인의 지역사회 접근성을 높이고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기 위한 장애친화마을 조성에 뜻을 하나로 모았다.

대전 관내 18개 기관이 협력하는 장애친화마을 컨소시엄은 대전시 지역상점의 물리적,정보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3년에 걸쳐 진행한다. 1차년도에는 동구의 지역가게 40곳을 짱친(장애친화)가게로 인증할 계획이다. 최종 3차년도에는 대전시 전 지역의 160곳을 인증할 계획이다. 짱친(장애친화)가게는 장애인식개선과 함께 가게 환경에 따라 경사로,도움벨,핸드레일,AAC(보완대체의사소통)도구, 청각장애인보조견출입표지 등을 설치해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인 가게를 의미한다.

'어서와요, 짱친(장애친화)마을'이라는 부제를 통해 진행되는 이 사업은 밀알복지관의 '우리 동네 짱친(장애친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사업이 발전된 형태로, 장애인 당사자와 시민옹호활동가의 참여도 확대된다.

이날 발대식은 개회, 사업 소개, 장애친화마을 공동의제 설정, 업무협약식 진행,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친화마을 컨소시엄 대표기관인 밀알복지관 김은옥 관장은 "장애친화마을 조성은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에서 당연히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된다"며 "18개 컨소시엄 기관의 협력은 대전형 장애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의미있는 동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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