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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실버농장은 남동구와 남동시니어클럽이 협력해 수산동 16번지 일대(6125㎡)에 조성했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약 300명으로,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남동구 주민 가운데 경작 활동이 가능한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세대별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65세 미만 가족을 동반해 경작할 수 없다. 분양받은 농장은 성실히 관리해야 하며, 잡초 방치 등 관리가 미흡할 경우 분양권이 해지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우선 선발하며, 일반 신청자는 전산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선정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 실버농장이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노후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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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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