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제2차 AX 실무협의회 개최

  • 전국
  • 수도권

인천환경공단, 제2차 AX 실무협의회 개최

"현장 안전부터 행정까지 AI 혁신 본궤도"

  • 승인 2026-02-27 09:4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보도 (4)
인천환경공단은 26일 본부 회의실에서 '제2차 AX(인공지능 전환) 실무협의회 및 오픈 AI 활용 연찬'을 열고, 전사적 8개 핵심 추진과제의 진척도와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월 수립된 AI 기반 디지털 혁신 목표를 바탕으로 각 부서별 주요 과제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 사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성과로는 현장 안전망 강화가 꼽힌다. 자원순환본부 청라사업소는 안전 안내방송 시스템을 도입해 선제적 안전망을 구축했으며, 안전감사실은 현장 사진을 통해 위험요소를 자동 인식하는 'AI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시범 적용해 개선 효과를 거뒀다. 환경연구소는 바디캠을 활용한 지능형 안전관리 기술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내부 행정 효율화를 위한 AI 전환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획홍보실은 유휴 서버를 활용해 행정 규정과 법령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기반 AI 행정 챗봇' 운영 환경을 구축 중이며, 하반기 정식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환경연구소는 'AI 기반 방류수 수질예측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며 유입수 측정기기 설치를 위한 업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인공지능 대전환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 단계적으로 현장에 도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실무협의회를 통해 부서별 AI 추진 상황을 교차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도심 출몰 없었다… 40시간 미출몰로 장기화 가능성
  2. 이춘희 캠프에 합류한 김수현… 요동치는 세종시장 선거
  3. 2026 '세종사랑 맛집'은… 시민들의 선택은
  4. 북부노인복지관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개강
  5. [독자칼럼]대한민국 AI 정책 성공을 위한 'AI 도전기업 인증제(AICC)' 도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1. 사회 초년생 '첫 출근' 돕는다
  2. 도난당한 '이글스TV' 실버 버튼…당근 마켓에 '12만 원?'
  3. 대전시 웹툰 산업 중심지 도약 위해 역량단계별 맞춤 지원 추진
  4. 악천후에 밤사이 수색중단 후 아침에 재개…포위 대신 출현 시 출동으로
  5. '이춘희 VS 조상호' 판세는… 16일 리턴매치 판가름

헤드라인 뉴스


이춘희 캠프에 합류한 김수현… 요동치는 세종시장 선거

이춘희 캠프에 합류한 김수현… 요동치는 세종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수현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이춘희 캠프에 전격 합류하며, 조상호 예비후보와 물러섬 없는 일전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3일 중앙당 주최, 대전MBC 주관 양자 토론회에 이어 14~16일 경선 투표일까지 치열한 경쟁 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외형상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 캠프가 기선을 제압하는 모양새다. 지난 6일 5자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3명 중 전날 고준일에 이어 김수현 예비후보까지 2명을 품으면서다. 홍순식 예비후보는 양 후보 사이에서 여전히 정중동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춘희·김수현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도난당한 `이글스TV` 실버 버튼…당근 마켓에 `12만 원?`
도난당한 '이글스TV' 실버 버튼…당근 마켓에 '12만 원?'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튜브 채널 '이글스TV' 실버버튼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한화에 따르면 구단은 이날 중고 거래 앱 당근 마켓에 구단 유튜브 채널 명인 'Eagles TV(이글스 티비)'라고 적힌 유튜브 실버버튼 판매 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 후 경찰에 고소했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게시자 A씨는 유튜브 실버 버튼을 12만 원에 판매한다고 올린 뒤, 'Eagles TV 채널 10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받은 제품이다'라며 "벽걸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뒷면에..

`거래절벽·대출규제`에… 충청권 아파트 10가구 중 4곳 이상 입주 못해
'거래절벽·대출규제'에… 충청권 아파트 10가구 중 4곳 이상 입주 못해

충청권에서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아 신축 아파트 입주가 지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까지 겹치면서, 분양 잔금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가 가속하면서 지방 주택 처분 압력이 커져, 그 여파가 서민 경제 전반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충청권 3월 입주율은 57.5%로 전월(63.4%)보다 5.9%포인트 줄었다. 즉 10가구 중 4곳 이상은 입주를 하지 못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 이틀째…‘열화상 드론’ 등 투입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 이틀째…‘열화상 드론’ 등 투입

  • 벚꽃 엔딩 벚꽃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