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청도군수 출마예정자 "정책과 실력으로 승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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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청도군수 출마예정자 "정책과 실력으로 승부하겠다"

허위사실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 착수

  • 승인 2026-03-12 14:36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이선희
이선희 청도군수 출마예정자
이선희 경북도의원(국민의힘 청도군수 출마예상자)은 12일 자신에 대한 일부 언론의 허위사실 유포와 음해성 보도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이번 선거에 정책과 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선희 의원측에 따르면 12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청도일보가 이선희 의원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4건의 기사에 대해 3건은 기각 및 경고 조치하고, 1건은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기사와 관련해 "이는 명백한 선거 개입이자 유권자의 눈과 귀를 가리는 치졸한 네거티브 공세"라며,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민·형사적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고소는 단순히 개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함이 아니라, 신성한 군민의 선택권을 보호하고 청도의 정치 품격을 바로 세우기 위한 결단"이라며, "법적 처벌은 수사기관의 엄중한 판단에 맡기고, 저는 오직 군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의연하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번 사태를 "변화를 거부하는 기득권 세력의 마지막 발악이자, 청도 발전을 가로막는 구태 정치의 전형"이라며, "상대를 깎아내려 이득을 보려는 낡은 방식으로는 결코 청도의 미래를 바꿀 수 없다" 며, "음해와 모략에 낭비할 시간이 있다면 저는 단 1분이라도 더 군민의 삶을 살피는 데 쓰겠다"고 일갈했다.

앞으로 이 의원은 상대측의 저열한 네거티브 공세에 일일이 대꾸하는 대신 △대구경북의 행정통합을 대비한 청도발전 핵심 정책개발 △첨단 산업 유치 △전통 농업의 스마트화 △군민 체감형 복지 확대 등 청도의 50년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행보에 힘을 쏟겠다고 주장했다.

이선희 도의원은 "현명한 청도 군민들께서는 무엇이 진실인지, 누가 청도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인지 이미 잘 알고 계신다"며, "비방에는 정책으로, 음해에는 진심으로 답하며 끝까지 깨끗하고 당당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역설했다.
청도=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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