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HUSS 포용사회사업단-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국제협력 MOU 체결

  • 전국
  • 수도권

인천대 HUSS 포용사회사업단-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국제협력 MOU 체결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연계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 공동 추진

  • 승인 2026-04-10 14:0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HUSS 사업단,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MOU 체결2
인천대학교 HUSS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9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와 포용사회 가치 확산 및 국제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사무총장 김규직, 오른쪽: 옥우석총괄단장)/제공=인천대 홍보과
인천대학교 HUSS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9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와 포용사회 가치 확산 및 국제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무예 프로그램과 같은 실천적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생의 국제협력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양 기관 간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포용적 무예 프로그램 운영 ▲국제협력 사업 참여 확대 ▲대학생 보조강사 및 실무 인력 참여 지원 ▲교육 콘텐츠 개발 ▲장애인 무예 수련 지원 사업 ▲세미나 및 학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가 추진 중인 장애인 무예 수련 지원 사업과 국제 세미나, 청소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생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대 HUSS 사업단 소속 '모두의 태극권(Taiji for All)' 탐구커뮤니티 학생들은 휠체어 태극권을 비롯한 장애·비장애 통합 무예 교육을 직접 수련하고 지도 역량을 갖추게 된다. 또한 국내외 기관과 연계한 봉사·실습 활동, 해외 프로그램 보조강사 참여 등을 통해 현장 경험을 축적하고, 타 대학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성과를 발표·확산하는 전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옥우석 단장은 "이번 협약은 포용사회 가치 확산과 국제협력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가 주관하는 HUSS 포용사회 컨소시엄은 교육부 지원 사업으로, 인문사회 기반 융합 교육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천대·서강대·부경대·대구대·상지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해 장애·다양성·사회통합 분야에서 교육·연구·현장 연계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국제협력 사업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서 국내 최초 고고학 대박… 운천동서 고려 ‘청석탑’ 온전하게 나왔다
  2. 담양군,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최우수상·우수상 석권
  3. 대전·세종·충청지방공인회계사회, 제32회 정기총회 개최…'정직한 회계 실현 다짐'
  4. 중징계 의결 사안 놓고 대전교육청·노조 갈등… 16일 면담
  5. 김운장 제주 신신호텔 그룹 회장, 제9대 대학야구연맹 회장 당선
  1. 대전보훈병원 원내 순환도로·주차장 개통…교통소외 일부 해소
  2. 대전지검도 스마트워크 도입… 검찰 근무 유연화 기대 속 내부 우려도
  3. 교권·AI교육·학생안전 담는다…인수위 공식 출범
  4. 차용일 약학정보원 신임원장 "보건의료정보 접근성 향상"
  5. [美·이란 종전 합의] 지역경제계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기대감’

헤드라인 뉴스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 양해각서(MOU)에 공식 서명하면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완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도 내부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대전 등 각 지역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전쟁은 끝났는데 홀짝제는 언제 끝나느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기관 차량 운행 제한 조치 완화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종전 합의 문안에 공식 서명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원유선 운항 재개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 2월 28일 시작된 미·이란..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김민석 총리와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과의 회동 이후 충청 정치권의 설왕설래가 뜨겁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8월 전당대회 당권 도전이 유력한 김 총리가 주재한 자리에 참석 여부를 두고 정치적 해석이 달리는 것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시도지사 당선인들을 만났다. 이 자리엔 더불어민주당 9명의 예비 광역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충청권에선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등 3명이 함께 했다. 하지만,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참석하지 않았..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완화되면서 플라스틱과 비닐, 포장 용기 등을 만들 때 쓰이는 나프타가 안정적인 공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그간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 제품 수급 불안과 가격 폭등으로 일선 자영업자들의 비명이 계속됐는데, 가격 안정화로 한시름 덜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과 이란이 19일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란 소식에 대전 소상공인들은 그간 급등한 나프타 관련 포장재 가격 인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나프타 공급량은 6월 들어 공급량이 확대되고 있다. 중동 전쟁 직후인 3~4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