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정역 일대 교통정체 해소되나…한들구역 한중로 개통 논의

  • 전국
  • 수도권

독정역 일대 교통정체 해소되나…한들구역 한중로 개통 논의

모경종·이영철·김남원 한중로 현장 점검

  • 승인 2026-04-12 13:1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점검 중인 모경종 의원과 서구의원들
한중로 점검하는 모경종 국회의원과 서구의원들(왼쪽부터 모경종 국회의원, 이영철·김남원 서구의원, 서구 도로과장)/제공=서구의회
모경종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병)과 인천 서구의회 이영철·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당하·마전·오류왕길·청라3동)은 서구청 도로과와 함께 10일 한들구역 일대 한중로 개통 지연 구간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한들구역 등 인접 공동주택 입주 이후 독정역에서 백석대교로 이어지는 서곶로와 한들로 일대 교통 정체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주민 민원에 따른 것이다. 현재 검단 지역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차량 상당수가 독정역 부근을 거쳐 청라IC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한중로 일부 구간의 미개통이 교통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해당 구간은 도로 준공 이전 공용개시 여부를 두고 사업 시행자인 한들구역 조합과 인천시 간 협의가 지연되면서 개통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철·김남원 의원은 "출퇴근 시간마다 서곶로와 한들로 일대 교통 체증이 심각하다"며 "한들구역 조합과 인천시가 조속히 협의해 한중로 임시개통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경종 국회의원은 "관계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중로는 서곶로(독정역 인근 SK주유소)에서 한들로(농가마트 인근)까지 연결되는 도로로, 현재 일부 구간만 개통된 상태다. 약 500m 구간이 미개통으로 남아 있어 조기 개통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서 국내 최초 고고학 대박… 운천동서 고려 ‘청석탑’ 온전하게 나왔다
  2. 담양군,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최우수상·우수상 석권
  3. 대전·세종·충청지방공인회계사회, 제32회 정기총회 개최…'정직한 회계 실현 다짐'
  4. 중징계 의결 사안 놓고 대전교육청·노조 갈등… 16일 면담
  5. 김운장 제주 신신호텔 그룹 회장, 제9대 대학야구연맹 회장 당선
  1. 대전보훈병원 원내 순환도로·주차장 개통…교통소외 일부 해소
  2. 대전지검도 스마트워크 도입… 검찰 근무 유연화 기대 속 내부 우려도
  3. 교권·AI교육·학생안전 담는다…인수위 공식 출범
  4. 차용일 약학정보원 신임원장 "보건의료정보 접근성 향상"
  5. [美·이란 종전 합의] 지역경제계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기대감’

헤드라인 뉴스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 양해각서(MOU)에 공식 서명하면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완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도 내부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대전 등 각 지역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전쟁은 끝났는데 홀짝제는 언제 끝나느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기관 차량 운행 제한 조치 완화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종전 합의 문안에 공식 서명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원유선 운항 재개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 2월 28일 시작된 미·이란..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김민석 총리와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과의 회동 이후 충청 정치권의 설왕설래가 뜨겁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8월 전당대회 당권 도전이 유력한 김 총리가 주재한 자리에 참석 여부를 두고 정치적 해석이 달리는 것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시도지사 당선인들을 만났다. 이 자리엔 더불어민주당 9명의 예비 광역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충청권에선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등 3명이 함께 했다. 하지만,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참석하지 않았..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완화되면서 플라스틱과 비닐, 포장 용기 등을 만들 때 쓰이는 나프타가 안정적인 공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그간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 제품 수급 불안과 가격 폭등으로 일선 자영업자들의 비명이 계속됐는데, 가격 안정화로 한시름 덜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과 이란이 19일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란 소식에 대전 소상공인들은 그간 급등한 나프타 관련 포장재 가격 인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나프타 공급량은 6월 들어 공급량이 확대되고 있다. 중동 전쟁 직후인 3~4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