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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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부여·선화로타리클럽 후원으로 도배·장판·가구 지원 추진
“아이들만의 공간 생겨”… 정서 안정과 생활환경 개선 기대

  • 승인 2026-05-26 09:00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부여군 드림스타트는 부여로타리클럽 및 선화로타리클럽과 협력하여 세도면과 장암면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생활 가구를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며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민간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생활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6.취약계층 아동 가정 주거환경 개선(1)
부여군 드림스타트와 부여로타리클럽, 부여선화로타리클럽 관계자들이 취약계층 아동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여군 제공)
부여군 드림스타트가 지역사회 민간단체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군 드림스타트는 세도면과 장암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부여로타리클럽과 선화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부여로타리클럽은 노후된 주거 공간 개선을 위해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지원했으며, 선화로타리클럽은 서랍장 등 생활 가구를 지원해 아동들의 생활 편의 향상에 힘을 보탰다.

지원 대상 가정은 오래된 벽지와 훼손된 장판 등으로 생활 불편과 안전 문제가 우려되고, 수납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가운데 선정됐다.

새롭게 정비된 공간은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특히 아이들만의 학습공간과 생활공간이 마련되면서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여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부여로타리클럽과 선화로타리클럽의 관심과 지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원받은 한 가정의 부모는 "오래된 집 환경 때문에 아이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집이 새롭게 바뀌고 아이들 방까지 생겨 가족 모두가 정말 기뻐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 환경은 단순한 주거 문제를 넘어 정서 안정과 학습 환경, 자존감 형성과도 깊게 연결된다. 특히 노후화된 주거 공간은 아동의 안전과 생활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부여군 드림스타트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민간 봉사단체와 행정이 함께 협력해 실질적인 생활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아이들에게 안정감과 희망을 전하는 지역사회 돌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부여=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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