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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서부보건소 관계자들이 5일 열린 '2026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2년 연속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는 건강관리 방식이 자리하고 있다.
보건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리더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행정기관이 주도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 건강 실천 문화를 만들어 가는 구조를 정착시켰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예방 중심 구강보건사업 확대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생애주기별 예방 중심 구강건강관리 사업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와 성인, 노년층 등 연령대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기능 유지와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또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역 건강격차 해소에도 힘을 쏟고 있다.
◆ 시민 참여가 만든 성과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구강보건 사례를 발굴해 지역 사업 활성화에 활용하고 있으며,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주민 참여와 예방 중심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고은정 김해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의 노력만이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 사업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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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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