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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전국노래자랑 경주시편이 27일 쪽샘지구에서 녹화를 마쳤다. (사진=경주시 제공) |
경주시는 지난 27일 쪽샘지구에서 진행된 공개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행사장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거 참여해 공연 내내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는 예심을 거쳐 선발된 16개 팀이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공연을 펼쳤다. 노래 실력뿐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과 호흡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어 강문경, 윤태화, 오유진, 미스김, 피철인 등 초청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대표곡을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이어갔다. 객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출연진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공개 녹화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동시에 방송을 통해 경주의 관광자원과 역사문화도시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쪽샘지구를 배경으로 진행된 만큼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매력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방송을 계기로 경주만의 문화적 매력과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가 전국 시청자들에게 널리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경주시편'은 7월 12일 낮 12시 10분 KBS 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경주=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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