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너머 상생의 가치로"…만수5구역 추진위, 이웃돕기 백미 17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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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너머 상생의 가치로"…만수5구역 추진위, 이웃돕기 백미 170kg 기탁

정기총회 축하 쌀 모아 이웃 전달…취약계층 지원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

  • 승인 2026-09-11 10:4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2)이웃돕기 후원품(백미) 기탁
인천 남동구가 지난 9일 만수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70kg을 기탁받았다/사진=남동구청 제공
인천 남동구 만수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서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지난 9일 만수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7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추진위원회가 개최한 정기총회 당시 축하화환 대신 전달받은 쌀로 마련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백미는 남동구 관내 취약계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만수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는 만수5구역의 원활한 재개발 사업 추진과 조합 설립을 위한 제반 업무를 담당하는 주민 중심 조직이다. 주민 의견 수렴과 정비사업 절차 이행이라는 본래 목적에 더해,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공동체와의 상생 발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윤희 만수5구역 추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늘 함께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추진위원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소중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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