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5-05-29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6월 초 황금연휴를 맞아 열차 운행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레일은 현충일 연휴인 5일부터 8일까지 KTX 6회, 일반열차 10회를 추가 운행해 공급 좌석을 8000석 늘린다. KTX는 5일 오후에 경부선, 호남선에 6회를 추가 운행하고,..
2025-05-29
충청 정가가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사전투표를 마친 뒤 지역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먼저 박병석 전 국회의장은 이날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박 전 의장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나라가 많이 분열돼 있는데, 우..
2025-05-29
대전시는 29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등 6개 지역 건설 관련 협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최문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장,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회..
2025-05-29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대전 5개 구청장들이 한 표를 행사하며 유권자들의 투표 독려에 나섰다. 이번 대선 선거 사무에 많은 공직자가 투입되는 만큼 업무 공백 최소화와 함께 투표 현장에서의 유권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당부도 했다. 29일 대전 자치..
2025-05-29
6·3 대선 종반, 최대승부처 금강벨트에서 혈전을 벌이는 3당은 29일 아전인수 식 판세 진단으로 각각 필승을 자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중함 속에서도 내심 대세론 이재명 후보의 우세를 점치고 있고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의 인물론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조심스럽게 골..
2025-05-29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6일 대전 서구청 대강당에서 제1차 개표관리 실무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개표에 투입되는 총 373명의 사무원 중 각 부서를 이끄는 책임사무원 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약 두 시간 동안 이어진 교육은 개표 흐름도, 투표 방법별 개..
2025-05-29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마감되면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본격적인 개표 절차가 시작된다. 개표는 단순히 득표수를 집계하는 과정이 아니다. 유권자 뜻을 선거 결과에 정확히 반영하고, 당선인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는 핵심 과정이다. 대전 5개 개표소에는 150..
2025-05-29
제29회 대전시 환경상에 조동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과 대전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 대전도시공사 환경사업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시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역 환경보전에 기여한 개인·단체·기관을 선정, '제29회 대전시 환경상..
2025-05-29
지난해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 인기가 올해 더 뜨거운 가운데 대전시가 리얼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 야구'를 유치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해 주목을 끈다. 대전시는 29일 시청에서 콘텐츠 제작사인 스튜디오시원, 스포츠 ESG기업 ㈜국대와 함께 불꽃야구 유치..
2025-05-28
대전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1001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대전 서구을 선거연락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청년에게 미래를 이야기하지 않는 정치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며 이재명 후보의 실천력 있는 민생 정책에 공감과 지..
2025-05-28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대전에선 83개 사전투표소가 운영된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김용덕 위원장이 둔산1동 사전투표소 설비상황을 살피는 등 관내 모든 사전투표소를 점검했다...
2025-05-28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28일 관내에 거주 중인 참전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보훈문화 확산과 예우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2025-05-28
충청권이 저출산 기조 속에서도 출산과 혼인 지표에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전은 혼인과 출생 모두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세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자연 증가해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5년 3월 인구동향'에..
2025-05-28
대전 대덕구가 온실가스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28일 대덕구에 따르면 2024년도 온실가스감축인지 결산 결과 총 148개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1만 4642t을 감축했다. 이는 기존 감축 목표인 1만 1323t대비 129.3%를 달성한 수준이다. 구는 3년 연속 감축..
2025-05-28
대전도시공사가 입사 1~2년 차 사원 10명으로 구성된 주니어 청렴 소통채널 '청렴루키'의 발대식을 열고, 청렴문화의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렴루키는 신입사원들이 주축이 돼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실행을 통해 조직 내 청렴..
2025-05-28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29일 돌입하는 가운데 최대 승부처인 충청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선 정국 초반부터 보인 '1강 1중 1약' 흐름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 아래 28일부터 여론조사 공표금지로 '깜깜이' 기간까지 겹치면서 역대 선거마다..
2025-05-28
KAIST의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혁신연구센터(IRC)' 공모에서 선정돼 대전이 명실상부 우주산업의 전략적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최고의 연구자와 연구집단을 선정하고 지원하..
2025-05-28
대전시와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지역 대표 축제인 '2025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시와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8일 시청 응접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전 0시 축제'를 중심으로 지역관광 및 중소기업 판로..
2025-05-28
양영자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이 대전 자치구 최초로 난임부부를 위한 한의학적 치료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28일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양영자 의원은 '대덕구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내달 초 예정된 제28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안건으로 상정 될..
2025-05-28
유력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국립대전현충원 관련 공약을 발표하면서, 차기 정부에서 대전현충원 일대가 보훈 문화·관광 중심지로 탈바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역 공약으로 꼽힐만큼 지역민의 요구가 많은 사업이며, 보훈 문화 장려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필요성이 큰 만큼 국정..
2025-05-28
대전 중구는 태평동·유천동 일원에 대한'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기반시설 등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국비 지원 대상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중구는 지방비를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48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도..
2025-05-28
대전 문학 연구총서 제11권은 '대전 문학 60' 상권이다. 대전문학사를 개요라도 알아야 대전 문학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대전 문학 60년사 상권은 대전의 문학사 전반을 엮은 것은 아니지만 대전 문학서 가운데 대전문인협회에서 발간하는 '대전 문학'을 체계적으로..
2025-05-28
대전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과 학업 격차 해소를 위해 '다문화가족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다문화가족 자녀 수 증가로 인한 교육적 어려움과 격차 해소 필요성이 커지면서, 대전시는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5-05-28
대전 중구는 관내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정리와 납세 편의를 위해 3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작성된 '외국어 체납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외국인 거주자의 증가와 함께 외국인 체납자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
2025-05-28
대전 대덕구는 다문화가족과 지역 시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와글와글 페스티벌'을 열고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28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