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17-07-10

[6.25 격전지 '개미고개' 현장속으로] 한국에 몸 바친 '푸른눈의 병사들'... 그들은 여전히 숨쉬고 있다(영상포함)

“철원의 백마고지, 세종의 개미고개, 칠곡의 다부동에서 수많은 젊은이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웠다. 그중에는 무명용사도 적지 않다.” 지난달 25일 6.25전쟁 기념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의 기념사 중 일부분이다. 백마고지나 다부동 전투는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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