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주민 목소리에 '귀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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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주민 목소리에 '귀 쫑긋'

오늘부터 릴레이 민생탐방 나서… 전통시장 등서 애로사항 청취도

  • 승인 2016-01-31 16:39
  • 신문게재 2016-02-01 21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1일부터 서민 생활안정과 도시안전, 경제상황 등을 살피는 '릴레이 민생탐방'에 나선다.

권 시장은 1일 시 홍보대사 개그맨 김준호와 성우보육원과 장애인재활시설인 예솜동산, 독거노인 등을 차례로 찾아가 이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어 3일에는 도시철도 판암차량기지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안전운행 상황을 점검한 뒤 명절 연휴에도 근무하는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4일에는 한민시장을 찾아 시민과 함께 장을 보며 시장 상인의 고충을 함께 나눈다.

이튿날인 5일 새벽에는 서구 만년동 일원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이어 오후에는 대덕구 소재 반도체 생산업체 ㈜디엔에프를 방문해 근로자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하는 근로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대전역 서광장에서 설맞이 귀성객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현장을 찾아가 힘을 보탠다.

연휴가 시작되는 6일과 7일에는 대전추모공원과 경찰지구대, 119안전센터, 우체국, 자동차보험 콜센터, 충남대병원 응급실과 소아병동, 대전복합터미널 등을 차례로 들러 근무자를 격려하고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권 시장은 “올 들어 국제경기 불황과 한파 등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각계각층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이들의 노력이 고맙다”며 “시는 연휴동안 서민생활 안정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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