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달 중 시체육회에 협력관 파견

  • 스포츠
  • 스포츠종합

대전시, 이달 중 시체육회에 협력관 파견

파견기간 1년…실무 지원 역할

  • 승인 2016-02-11 16:56
  • 신문게재 2016-02-12 8면
  • 정성직 기자정성직 기자
<속보>=대전시가 이달 중으로 대전시체육회에 협력관(5급)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파견 기간은 1년이며, 재정, 조직, 인사 등 행정 경험과 체육행정에 이해도가 있는 사무관을 파견한다는 방침이다.

파견 기간을 1년으로 정한 것은 협력관 자리가 대전시티즌 사무국장 제도가 부활되면서 없어진 본부장(5급) 자리를 대체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단, 필요시 파견 기간 연장이 가능한 만큼 여전히 논란의 불씨는 살아 있다. 이에 대해 시는 1년 후 협력관이 꼭 필요하다면 기간을 연장하겠지만, 장점 보다 단점이 많다면 즉시 복귀하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협력관의 역할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것처럼 감시자나 관리자가 아닌 통합조직 조기 안정화 및 현안 과제 추진, 종목단체 통합 등 실무적인 지원을 하게 될 것이란 설명이다.

시는 협력관 파견 직원에 대한 인사상 가점이 없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일각에서는 협력관으로 파견된 직원에 대해 인사상 가점이 없어, 협력관이 시체육회를 위해 일을 하기 보다는 시간만 보내다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와 관련, 시는 사무관급은 시체육회 협력관까지 30명이 파견 근무를 하고 있으며, 파견 근무자에 대해서는 내부 규정에 따라 가점이 있고, 시체육회 협력관이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