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충청권 경선 8일께 돌입할 듯

  • 정치/행정
  • 국회/정당

새누리 충청권 경선 8일께 돌입할 듯

유성 등 조정지역 내주초 면접

  • 승인 2016-02-29 17:49
  • 신문게재 2016-03-01 3면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대전 유성갑, 유성을, 충남 천안갑, 천안을, 천안병, 아산갑, 아산을, 공주 부여 청양 등 선거구 획정이 사실상 끝난 지역에 대한 공천 면접이 다음주 초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은 지난달 24일에 이어 27일 단수 후보 지역인 대전 동구 이장우 의원 등에 대한 면접이 끝났다. 분구 예상지역은 선거구가 유동적이어서 면접 지역에서 빠졌다. 충청은 3개 선거구가 늘고, 1곳이 줄어 2개 선거구가 증설될 전망이다.

이번주 충청 면접이 완료되면 다음 주 중반부터 실제 경선에 돌입이 예상된다.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황 사무총장이 29일 밝힌 일정은 선거구 획정에 따라 조정하게 된 지역구에 대한 재공모 일정을 고려한 것이다.

그는 “오늘 본회의에서 선거구가 획정, 처리되면 공관위는 서둘러 선거구 조정 지역에 대한 공천 절차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일정에 차질이 없으면 3월 3일, 4일 이틀간 재(再)공모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공모한 예비후보자들에 대해선 오는 6~8일, 3일간 추가면접을 실시한 뒤 전 지역구에 대한 '자격심사 결과'를 토대로 경선 대상자를 확정하고, 본격 경선에 돌입한다는 설명이다. 당초 오는 4일부터 경선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선거구 획정이 늦어진 결과 당내 경선 일정도 뒤로 밀린 모양새가 됐다.

새누리당은 현재까지 165개 지역구의 예비후보자 525명에 대해 면접을 완료했으며, 남은 면접대상 지역구는 총 88곳이다. 면접을 완료한 지역에 대해선 이날 자격심사에 돌입했다. 사실상 현역의원에 대한 컷오프(공천배제)가 되는 등 예민한 상황이라 보안에 신경을 쓰는 모습도 감지된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