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 16개교에 '명상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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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16개교에 '명상숲' 조성

산림청, 전국 115개교에 69억 투입

  • 승인 2016-03-10 18:18
  • 신문게재 2016-03-11 20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대전 문성초(중구)와 천안 신안초 등 대전ㆍ충남지역 16개 학교에 명상숲(학교숲)이 조성된다.

산림청은 올해 6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115개교에 명상숲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남 22, 충남 15, 경남 15, 경기 11, 전북 11, 강원 9, 울산 6개교 등이다.

대전은 문성초 1곳이며, 충남은 신안초를 비롯해 경천중, 효포초, 공주교대부설초(공주시), 영인중(아산시), 대산고(서산시), 북창초, 합덕여중(당진시), 금산고(금산군), 임천중(부여군), 장항고(서천군), 갈산고, 금마중(홍성군), 신암초(예산군), 태안여고(태안군) 등 모두 15곳이다.

산림청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친자연적인 학습공간 조성, 지역주민을 위한 녹색쉼터 제공을 위해 1999년부터 학교 안에 숲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명상숲은 2015년 말 현재 전국 1455곳에 달한다.

이는 전체 초·중·고등학교(1만1799개교)의 12.3%에 해당한다. 명상숲은 학생들의 정서안정과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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