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충청의원 오찬회동 '충청 최고위원 배출하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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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충청의원 오찬회동 '충청 최고위원 배출하자' 공감

  • 승인 2016-06-22 17:15
  • 신문게재 2016-06-22 4면
  • 황명수 기자황명수 기자
<속보>=20대 국회 들어 첫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 오찬 회동이 22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려 오는 8월 9일 예정인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충청 단일 후보를 내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회동에는 모임을 주선한 정진석 원내대표(공주·부여·청양)를 비롯해 홍문표(홍성·예산), 이명수(아산갑), 박찬우(천안갑), 정용기(대전 대덕), 이장우(대전 동구), 이은권(대전 중구), 정우택(청주 상당), 권석창(제천·단양), 이종배(충주) 의원 등 충청권 새누리당 의원 14명 가운데 10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유성 만찬 모임 이후 두 달여만에 회동이 이뤄졌다. 그동안 비대위 구성을 놓고 내홍이 이어져 5월 회동은 성사되지 못했다.

모임의 간사를 맡고 있는 정용기 의원은 “‘영·충·호 시대’라고 하는데, 언제까지 지명직 최고위원만 바라볼 순 없지 않느냐”며 “득표 앞 순위로 선출직 최고위원을 배출해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충청 의원간 조율을 통해 단일 후보를 내는 방안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석 의원들은 모임 정례화를 위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점심에 회동을 하기로 했다.

7월 모임은 홍문표 의원이 주선할 예정이다.

서울=황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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