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후반기 시정 강력 드라이브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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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후반기 시정 강력 드라이브 건다

  • 승인 2016-07-05 14:39
  • 신문게재 2016-07-05 3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7월 확대간부회의가 열렸다.<사진=대전시 제공>
▲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7월 확대간부회의가 열렸다.<사진=대전시 제공>

권선택 시장, 확대간부회의서 “미온적 업무 강력대응” 방침

“민선 6기 후반기는 일 중심의 강한 조직운영을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간부 공무원과 산하 기관·단체장에게 민선 6기 후반기 시정 방침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전반기가 시정의 준비와 계획단계였다면, 후반기는 이 시스템을 착근시키고 실천하는 단계”라며 “때문에 후반기에는 조직의 지휘 방침을 일과 성과 중심으로 강하게 바꿀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권 시장은 ‘완벽’, ‘무관용’ 등의 강도 높은 어휘로 후반기 시정의 강한 드라이브 방침을 분명히 했다.

권 시장은 “후반기는 전반기에 비해 강도 높은 추진력과 책임감이 필요할 것”이라며 “자신이 맡은 업무를 끝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후반기에는 일에 대한 많은 채찍을 가하고, 가급적 관용보다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겠다”며 “문제가 발생하면 그에 따른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혀 공직자의 미온적 업무 추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또 이날 권 시장은 산하 기관장 및 단체장에게도 책임 있는 자세를 거듭 주문했다.

권 시장은 “산하 기관·단체장은 시정의 일선 책임자이자 동반자로서 몸을 던져 일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며 “늘 강조하듯 임기는 존중하되 보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권 시장은 최근 집중호우 상황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전 실ㆍ국이 경각심을 갖고 적극 대처하면서 피해 예방과 복구 지원에 유기적으로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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