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예지중·고 정상화추진위 교육부서 집회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대전 예지중·고 정상화추진위 교육부서 집회

  • 승인 2016-07-07 17:30
  • 신문게재 2016-07-07 3면
  • 성소연 기자성소연 기자
▲ 대전예지중고 정상화추진위원회가 7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학교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 대전예지중고 정상화추진위원회가 7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학교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에 대한 감사청구서 접수

대전예지중·고 학생과 교사가 7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학교 정상화를 위해 교육부가 나서야 한다”며 대전시교육청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다.

이들은 “지난 1월 민원 발생 이후 반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시교육청은 여전히 사태의 심각성을 모른다”며 “예지재단 임원취임 승인 취소와 유영호 교감 파면을 무효화해달라”고 촉구했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박규선 전 교장 겸 이사장은 지난 2월 사퇴를 했지만 여전히 이사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박 전 교장으로부터 1억원 상납 요구를 받았다고 주장한 유영호 전 교감은 최근 재단으로부터 파면 통보를 받았다.

재단은 유 교감이 한문교사 자격증 없이 한문 수업을 진행했다는 이유를 들고 있으나 보복성 조치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예지중·고 학생과 교사는 8일, 11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전교조 대전지부는 “임원취임 승인 취소 대상인 비리재단 이사회가 대전시교육청의 행정지도를 따르기는커녕, 학교장을 제멋대로 임명하고 교사와 학생들을 고소하는 등 전횡을 계속하고 있다”며 “시교육청은 봐주기 감사와 지도·감독 소홀 등의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3.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4.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5.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