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창의성과 문화화 기반으로 고품질화 가능”

  • 정치/행정
  • 국정/외교

박 대통령 “창의성과 문화화 기반으로 고품질화 가능”

  • 승인 2016-07-07 17:38
  • 신문게재 2016-07-07 4면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무역투자진흥회의 주재
8일, 새누리당 의원 전원과 오찬 간담회 예정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브렉시트로 인한 보호무역주의 부활 가능성이 제기 되는 것과 관련,“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외 지향적인 개방 정책을 선도하는 국가로 탈바꿈해서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 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이것은 우리의 장점인 창의성과 문화화를 기반으로 한 기술개발과 서비스의 고품질화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수출동력 확보를 위해선 “ 무엇보다 기술, 문화, 서비스로 재무장해서 새로운 수출 유망 품목을 창출하고, 투자를 활성화하는 대책도 선도적으로 수립해 차질 없이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독특하고, 새롭고,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상품 질 등을 지향하는 서비스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의 결합이 세계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음을 주목했다.

아울러 화장품과 의약품의 경우, 시장 출시를 가로막거나 지연시키는 각종 규제를 개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중동 등 세계 시장의 구매력이 커지고 있다고 하면서 할랄과 코셔 산업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8일 예정된 새누리당 의원과의 오찬 간담회는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가 헤드 테이블에 같이 앉고, 의원들은 상임위별로 자리가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등도 지도부가 아닌 만큼 일반 의원들과 같이 자리를 해 박 대통령과 개별적인 이야기를 나누기는 어려울 전방이다.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처리, 조선 해운업 구조조정 등 경제 현안과 노동개혁 등 4대 부문 개혁에 대한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오주영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3.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4.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5.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