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의원, 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 정치/행정
  • 국회/정당

이장우 의원, 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 승인 2016-07-12 18:11
  • 신문게재 2016-07-12 4면
  • 강우성 기자강우성 기자
지공무사정신으로 임할 것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이 12일 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고위원 출마 선언과 함께 박근혜 정부 성공적 마무리에 대한 이바지를 약속했다.

이 의원은 회견에서 “이번 전대에서 최고위원직에 도전하면서 분명히 밝힌다”고 운을 뗀 뒤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마무를 위해 당의 모든 것을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박근혜 정부의 성공없이 어떻게 집권여당의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겠나”라고 반문하며 “박근혜 정부가 국민에게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게 당·정·청 3두마차시대를 여는데 기여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는 “야당의 무분별하고 무차별적인 정치 공세를 적극적으로 차단하고 대응하겠다”라며 정부·여당을 상대로 한 야당 공세의 방패막이 역할도 자임했다.

그는 또 정치 쇄신과 개혁적인 보수정당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치며 “매일 매일 새롭게 변화하는 정당, 오로지 민생에 매진하는 역동적인 정당, 시대 흐름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미래정당, 국민 속으로 들어가 호흡하는 정당다운 정당 새누리당을 세워야한다”고 역설했다.

이 의원은 스스로 부족한 점이 많다고 자평하면서도 지공무사(至公無私·지극히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음)’정신으로 최고위원직 도전에 임하겠다는 각오도 내세웠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당이 위기에 처한 중차대한 이 시기에 뒤에 숨거나 주저앉지 않고 당을 되살리고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일에 앞장서서 온 몸을 던지겠다”라며 “잃어버린 국민의 사랑을 찾아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게 국민과 당원들이 진정으로 기대하고 바라는 확실한 변화를 위해 늘 앞서서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대 10개 만들기 동행 모델' 띄운다… 한밭대 등 국공립대 연대 STU 제안
  2.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3.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4. [썰] 권선택의 민주당 대전시장 '판' 흔들기?
  5. 세종 파크골프 저력… 신현주 선수, 中 챔피언십 왕중왕전 우승
  1.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2.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3. ‘반려견과 함께’
  4. 대전 대덕구, 덕암야구장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5. 출연연 '공통행정' 채용 임박… 8개 과기계 노조 공동 성명 "연구현장 장악, 중단하라"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 우대방안’과 관련한 토의에서다. 토의 중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부산 이전 성과’를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부산으로 옮겨서 실제로는 예측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그래서 농식품부를 광주로 보내달라고 그러고, 강원도는 관광 도시니까 문체부를 강원도로 보내달라고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수부가 유일한 예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다시 한번 명확하게..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은 최근 타지에서 유입되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9000만 명이 넘는 외지인이 지역을 찾았다. 주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부터 '빵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성심당을 비롯한 여러 제과점을 탐방하는 이른바 '빵 관광'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쇼핑과 식·음료 업종에 소비가 집중되다 보니 방문객을 지역에 머물게 할 핵심적인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방문객이 대전에서 지갑을 열고,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 방문..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이른바 '집중 전략'을 언급하면서 대전과 충남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치권 안팎에선 '집중 전략'은 사실상 행정통합 지역과 기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의중 아니냐는 해석이 많다. 사실상 행정통합 무산과 1차 공공기관 이전 수혜를 받지 못한 대전시와 충남도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 떨어진 셈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충북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국토 재배치와 균형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