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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 정기검사와 종합검사 수수료를 8월부터 인상키로 했다. 평균 6.7%가 오를 예정으로 정기검사 수수료가 오르는 것은 2002년 이후 14년만이다. 종합검사 수수료는 제가 도입된 2009년 이후로 처음 인상된다.
정기검사 수수료는 소형이 2만원에서 2만3000원, 중형은 2만6500원으로 3500원 오르고, 대형은 2만9000원으로 4000원이 오르게 된다.
종합검사는 소형이 5만4000원, 중형이 5만6000원으로 소형과 중형은 3000원씩 오르고 대형이 6만5000원으로 4000원이 오른다.
교통안전공단은 장기간 수수료를 올리지 않았고,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평균 6.7% 인상안을 밝혔다.
자동차 검사는 승용차는 등록후 4년, 이후 2년마다 받는 정기검사와 첫 6년과 이후 2년마다 받는 종합검사로 나뉜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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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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