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22일 ‘스카치블루 하이볼’출시

  • 경제/과학
  • 기업/CEO

롯데주류, 22일 ‘스카치블루 하이볼’출시

  • 승인 2016-07-19 18:11
  • 신문게재 2016-07-19 7면
  • 문승현 기자문승현 기자
정통 위스키 원액에 탄산 가미

가벼운 술자리 즐기는 젊은층 겨냥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위스키에 탄산을 가미한 신제품 ‘스카치블루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카치블루하이볼은 롯데주류의 정통 위스키 ‘스카치블루’의 원액에 탄산을 더한 것으로 위스키 고유의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하이볼’ 인기에 발맞춰 위스키 대중화를 위해 제품을 기획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하이볼(High Ball)은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음용법을 통칭한다. 하이볼이라는 이름은 19세기중반 미국에서 열차를 발차시키는 신호였다.

당시엔 신호기가 없었기 때문에 끈에 풍선을 매달아 띄우는 게 발차신호였는데 기차가 떠나기 전 부담없이 마시는 술 한잔에 ‘하이볼’이라는 이름이 붙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혼자서 한번에 마시기 어려운 기존 위스키의 불편함을 보완하고자 355㎖ 용량의 캔 패키지가 적용됐고 알코올 도수는 7도다. 오는 22일 출시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이달초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위스키의 풍미를 살리면서 알코올 도수를 25도, 30도로 낮춘 ‘블랙조커 마일드’와 ‘블랙조커 클래식’을 출시하는 등 위스키 대중화와 시장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저도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스카치블루 하이볼, 블랙조커 등 위스키 관련 제품 역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며 “롯데주류의 이런 노력이 침체되는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대 10개 만들기 동행 모델' 띄운다… 한밭대 등 국공립대 연대 STU 제안
  2.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3.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4. [썰] 권선택의 민주당 대전시장 '판' 흔들기?
  5. 세종 파크골프 저력… 신현주 선수, 中 챔피언십 왕중왕전 우승
  1.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2.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3. ‘반려견과 함께’
  4. 대전 대덕구, 덕암야구장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5. 출연연 '공통행정' 채용 임박… 8개 과기계 노조 공동 성명 "연구현장 장악, 중단하라"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 우대방안’과 관련한 토의에서다. 토의 중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부산 이전 성과’를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부산으로 옮겨서 실제로는 예측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그래서 농식품부를 광주로 보내달라고 그러고, 강원도는 관광 도시니까 문체부를 강원도로 보내달라고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수부가 유일한 예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다시 한번 명확하게..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은 최근 타지에서 유입되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9000만 명이 넘는 외지인이 지역을 찾았다. 주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부터 '빵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성심당을 비롯한 여러 제과점을 탐방하는 이른바 '빵 관광'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쇼핑과 식·음료 업종에 소비가 집중되다 보니 방문객을 지역에 머물게 할 핵심적인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방문객이 대전에서 지갑을 열고,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 방문..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이른바 '집중 전략'을 언급하면서 대전과 충남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치권 안팎에선 '집중 전략'은 사실상 행정통합 지역과 기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의중 아니냐는 해석이 많다. 사실상 행정통합 무산과 1차 공공기관 이전 수혜를 받지 못한 대전시와 충남도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 떨어진 셈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충북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국토 재배치와 균형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